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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큐브와 전속계약 “새 출발…초심으로 돌아가겠다”

입력 2018.03.05 16:54수정 2018.03.05 16:54


이휘재, 큐브와 전속계약 “새 출발…초심으로 돌아가겠다”


방송인 이휘재가 큐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5일 오후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휘재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가족으로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다”며 “영상제작 및 매니지먼트 사업 확장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큐브 측은 이어 “이휘재는 '새로운 출발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각오를 밝혔힘과 동시에 '큐브의 영상사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전했다.

한편 큐브에는 현재 가수 현아, 비투비, 펜타곤, 씨엘씨, 조권과 방송인 김기리 등이 소속돼 있다.

이휘재는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MC 이휘재씨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가족으로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음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큐브엔터테테인먼트는 이번 이휘재씨의 영입으로 기존 음반사업 중심의 사업에서 영상제작 및 매니지먼트 사업 확장의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이휘재씨도 그간 쌓아온 본인의 연예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큐브와 새로운 출발을 하게됨을 기쁘게 생각하고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각오를 밝힘과 동시에 큐브의 영상사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하였습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앞날을 향해 함께 나아갈 이휘재씨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kqls_star@fnnew.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