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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김지철과 열애 인정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이” (공식)

입력 2018.03.02 09:55수정 2018.03.02 09:55
신소율, 김지철과 열애 인정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이” (공식)


배우 신소율 측이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2일 오전 신소율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서로가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따뜻한 시선과 마음으로 응원해달라"며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신소율은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KBS2 '흑기사' 등에 출연, 현재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신소율의 연인 김지철은 2012년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 ‘젊음의 행진’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판’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하 뽀빠이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2일) 오전 보도된 배우 신소율과 뮤지컬배우 김지철의 열애설 관련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배우 신소율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며, 서로가 좋은 영향력을 주며 힘이 되어주는 사이라고 전해왔습니다.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