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호연이 담긴 드라마틱한 도주극 '골든 슬럼버'의 강동원,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 노동석 감독이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통해 폭발적 반응을 모았다.
지난 24일과 25일, '골든 슬럼버' 주역들은 개봉 2주차를 맞이해 부산 대구 무대인사에 나섰다. 전 상영관을 가득 메운 남녀노소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등장한 노동석 감독은 “'골든 슬럼버' 배우분들과 함께 부산, 대구 관객분들을 뵙게 되어 정말 기쁘다. 영화 재미있게 보시고 주위에 많은 입소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강동원은 “'골든 슬럼버' 정말 열심히 찍은 영화고, 서울에서 정말 이곳저곳 많이 뛰어다니면서 촬영했다. 항상 뜨거운 환영 보내주셔서 감사 드리고 영화 재미있게 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의성은 “저희를 따뜻하게 환영해 주시고 '골든 슬럼버'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했고, 김성균은 “대구가 고향인데 오랜만에 고향에 와서 인사 드릴 수 있게 되어 정말 좋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 김대명은 “주말에 극장 찾아 주시고 많은 영화들 중에서 '골든 슬럼버' 선택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 영화 재미있게 보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가진 한효주는 “'골든 슬럼버'로 관객분들께 인사 드릴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uu84_star@fnnews.com fn스타 유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