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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사벽 ‘블랙팬서’ 빠른 속도로 400만 돌파, ’어벤져스‘ 제쳤다

입력 2018.02.24 11:59수정 2018.02.24 11:59


넘사벽 ‘블랙팬서’ 빠른 속도로 400만 돌파, ’어벤져스‘ 제쳤다


영화 ‘블랙 팬서’가 굳건하게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블랙 팬서’는 지난 23일 누적 관객수는 402만6844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빠른 속도로 400만을 돌파한 '블랙 팬서'는 역대 2월 개봉 외화 최단 기간을 세웠다.
이는 '킹스맨'과 '어벤져스'를 뛰어넘는 기록으로 '블랙 팬서'는 적수 없는 행보와 함께 500만의 기록까지 기대감을 자아냈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 분)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로 혁신적인 작품이라는 평과 함께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켰다.

신작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4만3348명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으며 ‘골든슬럼버’는 3만 528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