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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온도차 높은 비하인드 스틸컷 공개

입력 2018.02.24 11:27수정 2018.02.24 11:27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온도차 높은 비하인드 스틸컷 공개

영화 '치즈인터트랩'이 박해진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 유인영 등 원작 캐릭터과 흡사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24일 박해진의 촬영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치즈인더트랩' 유정 선배 비하인드 스틸 6종은 극중 고등학생 교복을 입은 유정부터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대학생으로 분한 유정 선배의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앞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한 차례 유정 선배 역할을 맡아 인생 캐릭터를 연기했다는 호평과 함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모은 박해진은 이번 영화에서 다시 한번 유정 역할을 맡아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특히, 박해진은 '치즈인더트랩'에서 과거 회상 장면에서 등장하는 고등학생 유정을 연기하기 위해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최강 동안을 입증했다.
비하인드 스틸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고등학생 유정은 굳게 다문 입술과 차가운 표정으로 이지적이면서도 여성 관객들의 모성애를 자극하는 쓸쓸한 눈빛을 겸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면, 대학생이 된 유정은 강의실에서 자신의 여자친구 홍설과 함께 있을 때 해맑은 웃음을 보이는가 하면, 술자리에서조차 유쾌하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두 가지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정 선배 비하인드 스틸 6종을 전격 공개하며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로맨스릴러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3월 14일에 개봉한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