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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전혜진의 반격, 요동치는 시청률

입력 2018.02.24 11:26수정 2018.02.24 11:26

'미스티'의 전혜진이 김남주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는 유료가구 기준 5.96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시청률 7.081%보다 1.116%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시청률 경쟁이 치열한 금요일 심야에서는 높은 기록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혜진이 김남주를 조용하지만 묵직하게 압박했다.를 기록했다. 마침내 김남주(고혜란 역)와 남편 고준(케빈 리 역)의 사이를 안 전혜진(서은주 역)이 아무것도 모르는 척 본심을 숨긴 미스터리한 행동들로 방송 내내 시청자들을 긴장하게 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