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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777레지던스 입주작가전 ‘듦’3월6일 개막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24 10:48

수정 2018.02.24 10:48

양주시 777레지던스 입주작가전 ‘듦’3월6일 개막.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777레지던스 입주작가전 ‘듦’3월6일 개막. 사진제공=양주시


[양주=강근주 기자]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는 오는 3월6일부터 18일까지 2018년도 입주작가 소개전 ‘듦’을 개최한다.

777레지던스는 매년 시각예술, 복합매체, 전시기획·평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가를 선정, 창작공간과 전시를 지원해 왔다.

올해 3기 입주 작가는 김상균, 김혜연, 전주연, 최희정, 황경현 등 5인이고, 이들은 1월1일 777레지던스에 입주해 이번 소개전 ‘듦’에 전시할 작품을 창작해 왔다.

전시는 오는 3월6일부터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3층 777갤러리에서 열리며, 전시 오픈 행사는 3월6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입장료는 무료다.


777레지던스는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에 걸쳐 777 레지던스 3기 입주작가의 릴레이 개인전이, 9월에는 오픈스튜디오도 진행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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