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개봉을 기념해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틴케이스퍼즐과 인기상품인 스위트 콤보를 결합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콤보를 출시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콤보는 라지 사이즈 팝콘 1개와 음료 2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틴케이스 퍼즐로 구성됐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틴케이스 퍼즐은 동명소설의 표지 그림으로 영화의 배경이 되는 나미야 잡화점의 모습을 담았다. 최근 퍼즐이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전 연령층이 즐기는 대중적인 취미 생활로 인기를 얻고 있어 사랑하는 가족, 연인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부터 판매되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콤보는 1만5000원으로, 퍼즐 단품은 9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월드타워 등 전국 25개관에서 판매되며 판매 영화관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오는 28일 개봉하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우연히 나미야 잡화점에 숨든 3인조 도둑이 32년 전 쓰여진 편지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로 일본 소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쓴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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