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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빅데이터 활용해 설 명절 최적의 교통정보 공개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13 09:40

수정 2018.02.13 09:40

/사진=팅크웨어
/사진=팅크웨어

△서울~평창구간 15일 16시 출발 예상소요시간 2시간 10분 △평창~서울구간 16일 19시 30분 예상소요시간 2시간 22분 △서울~강릉구간 15일 16시 출발 2시간 45분 △강릉~서울구간 16일 19시 출발 예상소요시간 2시간 55분
△서울~부산구간 15일 16시 30분 출발 예상소요시간 4시간 55분 △부산~서울구간 16일 20시 출발 예상소요시간 5시간 1분 △서울~대구구간 15일 17시 30분 출발 예상소요시간 3시간 24분 △대구~서울구간 16일 20시 30분 출발 예상소요시간 3시간 49분 △서울~울산구간 15일 17시 30분 출발 예상소요시간 4시간 31분 △울산~서울구간 16일 19시 30분 출발 예상소요시간 4시간 53분
△서울~대전구간 15일 17시 30분 출발 예상소요시간 2시간 9분 △대전~서울구간 16일 21시 출발 예상소요시간 2시간 33분 △서울~광주 15일 17시 30분 출발 예상소요시간 3시간 46분 △광주~서울구간 16일 19시 출발 예상소요시간 4시간 2분 △서울~목포구간 15일 17시 30분 출발 예상소요시간 3시간 59분 △목포~서울구간 16일 19시 출발 예상소요시간 4시간 21분이다.

아이나비에서 제공하는 설 명절 귀성 귀경길 추천 출발 시간과 주요 우회도로를 포함한 출발·예상 소요시간이다. 안전운전이 어려운 이른 새벽이나 늦은 밤 시간대는 추천 시간에서 제외됐다.

팅크웨어㈜가 2018년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빠른 이동을 위해 누적된 교통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한 귀성 귀향길 최적의 교통정보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명절 최적의 교통정보는 아이나비 단말기·모바일 내비게이션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다. 국도를 포함한 우회도로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경로를 안내한다.
순수 주행 시간으로 도출된 자료라 정보의 신뢰도가 더욱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회사는 내비게이션 사용자가 급격히 몰리는 명절기간 동안 빠르고 유연한 대응을 위해 실시간 트래픽 모니터링과 알람 시스템 등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대응체계를 구축 가동할 예정이다. 명절기간 동안 운전자들에게 효율적인 교통정보 제공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매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명절기간 중 주요 도시의 귀성 귀향길에 대한 최적의 정보 제공은 물론 내비게이션이 사용량이 많은 기간인 만큼 빠른 대응 쳬계를 구축해 운전자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14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명절 연휴를 맞아 전국 7개 휴게소에서 안전운전 메시지가 담긴 케이블 홀더를 전달하는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다.
교통정보 및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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