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강근주 기자] 박용호 자유한국당 파주시 갑 당협위원장이 13일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파주시장 후보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박용호 위원장은 이날 파주시 금촌전통시장 내에서 출사표를 던지고 “중앙 부처에서 장관급(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으로 일자리정책 전문가, 4차 산업혁명 전문가, 혁신 전도사로서 다진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고향 파주의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과 소외계층, 중산층과 서민의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시장 민생경제 활성화에 시정을 집중하고 친 기업, 친 소상공인 정책으로 세계에서 기업하기 제일 좋은 도시 파주를 만들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청렴한 도시, 공무원이 시민을 섬기는 문화를 만들어 새로운 공무 서비스 문화를 만들며, 문화, 예술, 역사의 향기가 흐르는 품격 높은 파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