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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에 따라 이너 or 아우터 활용 ' K2, 간절기용 경량패딩 ‘어센트’ 선보여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12 15:06

수정 2018.02.12 15:06

K2 어센트
K2 어센트

간절기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브랜드 K2에서는 활용도가 높은 경량패딩 ‘어센트’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K2 ‘어센트 슬림다운 자켓’은 나일론 20 데니어의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활동성이 우수해 간절기 아웃도어 활동 시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슬림한 핏감으로 꽃샘추위에는 코트나 점퍼 속에 이너로 레이어드해서 입고 간절기에는 세련된 아우터로 활용하기에 좋다.

특히 등판에 통기성이 좋도록 메쉬 형태의 라인을 적용하여 아웃도어 활동 시 쉽게 땀이 차는 등 부분의 열기와 땀 배출을 돕고, 투습 기능을 극대화해 착용 내내 쾌적하고 느낌을 선사한다.

구스다운 충전재로 가벼울 뿐 아니라 보온성이 뛰어나며 체형에 맞게 허리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이 적용되어 있다. 남성용으로 출시됐으며, 카키, 네이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함께 출시된 ‘자수퀼팅 다운자켓’은 여성용 경량 패딩으로 초경량 소재에 자수퀼팅 디자인과 슬림한 핏이 적용된 제품이다.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블루, 레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K2 의류기획팀 조형철 차장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간절기에는 가볍고 따뜻한 경량패딩이 실용성이 높아 인기가 많다”며 “꽃샘추위에는 이너로 착용하고 날이 풀리면 단독으로 입을 수 있어 지금부터 구매해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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