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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업 측 “서현과 만난 건 맞지만 계약 논의 No” (공식)

입력 2018.02.12 09:52수정 2018.02.12 09:52
플라이업 측 “서현과 만난 건 맞지만 계약 논의 No” (공식)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플라이업과 손 잡을까.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2일 fn스타에 "김지훈과 '도둑놈 도둑님'을 같이 한 서현과 몇 차례 만난 건 맞다. 그러나 계약과 관련해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오거나 성사된 건 아니다"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서현이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서현은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바 있다.

서현은 소녀시대로 활동하면서 SBS '열애',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온스타일 '루비루비럽', MBC '도둑놈 도둑님'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의 면보를 보여주고 성장한 연기력을 드러내왔다.

한편 서현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북한 예술단과 함께 무대에 올라 관심을 모았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