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임머리 부작용 때문에 머리 삭발한 유튜브 스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09 10:57 수정 : 2018.02.09 10:57
삭발한 모습의 바네사./바네사 마티네즈 인스타그램
붙임머리 부작용 때문에 머리를 삭발해버린 인기 유튜브 스타가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네사 마티네즈다. 바네사는 미국에서 유명한 ‘브이로거(Vlogger)’다. 브이로거는 비디오와 블로거를 합성한 신조어로 직접 영상을 만들어 유튜와 같은 동영상 플랫폼에 공유하는 사람을 말한다.

바네사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삭발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바네사는 손상된 머리결로 인해 삭발을 결심하게 됐다.

삭발하는 과정을 공개한 유튜버 바네사./바네사 마티네즈 유튜브

과거에 받은 붙임머리 시술 때문에 모발이 갈라지고 끊어졌기 때문이다. 바네사는 부분 탈모까지 겪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는 모발이 너무 상한 탓에 “다시 시작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붙임머리 시술은 모발 끝에 다른 모발(머리카락 피스)을 붙여 머리 길이가 길어보이도록 하는 시술이다.
즉 모발에 접착제를 사용해 인조 모발을 붙이는 기법이다.

다양한 헤어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젊은 연령대 여성들의 관심을 끄는 시술이지만 엉킴, 끈적임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고 너무 오랫 동안 유지하면 모발 손상이나 탈모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 유지기간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3개월에서 최대 8개월 이상이다.

삭발을 감행한 바네사는 다행히도 여전히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다.

바네사의 삭발 동영상을 본 이들은 “너무 귀엽다”, “여전히 예쁘다”, “보기보다 괜찮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동영상은 거의 일주일만에 97만8000번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과거 긴 머리를 자랑하던 바네사./바네사 마티네즈
바네사는 ‘simplynessa15’라는 아이디로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다. 구독자 수가 219만명이 넘는 인기 유튜버다.

cherry@fnnews.com 전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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