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남농협,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가져

오성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05 15:26

수정 2018.02.05 15:26

변화와 혁신 선도 및 잘못된 관행 타파, 적폐청산에 솔선수범하기로
농업가치 헌법반영 및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위해 매진할 것 다짐
경남농협 임직들이 5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농협인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경남농협 임직들이 5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농협인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창원=오성택 기자】 경남농협은 5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신뢰받는 농협, 함께 하는 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경남농협 임직원들은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잘못된 관행 타파 및 적폐청산에 솔선수범할 것과 제 규정 및 임직원행동강령 등을 준수해 청렴한 농협인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결의했다.

또 농업가치 헌법반영과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본연의 업무와 사업추진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하명곤 본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윤리의식과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농업인과 도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경남농협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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