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시즌 한정 초콜릿 '쥬얼리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고디바는 2018 발렌타인데이 시즌 한정으로 화려한 보석을 모티브로 한 '쥬얼리 컬렉션'을 출시하고 6가지 시즌 한정 초콜릿을 선보인다. 딸기와 레몬 가냐슈, 프랄린, 캐러멜 등 다양한 원재료를 사용했다.
매년 유명 디자이너와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는 고디바는 올해 영국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제시포드와 손을 잡았다. 제시 포드는 꽃을 메인 모티브로 '쥬얼리 콜렉션' 초콜릿에 화려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쥬얼리 컬렉션은 쥬얼리 셀렉션, 쥬얼리 어쏘트먼트, 쥬얼리 하트박스, 까레 어쏘트먼트, 벨지안 페이보릿 어쏘트먼트, 랩트 초콜릿 하트 틴, 랩트 초콜릿 스퀘어 틴이다.
고디바는 이번 시즌에는 '필드 위드 러브' 캠페인을 진행한다. 1월 26일부터 초콜릿 선물 구매 고객 모두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 메시지 태그를 증정한다. 또 초콜릿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제시 포드의 디자인이 담긴 한정 '고디바 스페셜 에코백'을 증정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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