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화장품 4종 내놓으며 생활용품 사업 확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20 11:03 수정 : 2018.01.20 11:03
모닝글로리가 화장품 제품을 내놓으며 생활용품 사업 확장에 나섰다. 모닝글로리가 선보인 핸드크림, 립밤, 립틴트, 네일스티커. 사진=연합뉴스
종합 디자인 문구기업 모닝글로리가 생활용품 영역으로 사업 확장에 나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모닝글로리는 최근 화장품 제조사 코스맥스와 함께 핸드크림, 립밤, 립틴트, 네일스티커 등 화장품 4종을 출시했다.

핸드크림은 총 4종류로 밀크향, 베리 믹스향, 립밤은 딸기향과 복숭아향으로 구성됐다. 립 틴트는 핑크와 빨간색 두 가지 색상이다.


네일스티커는 저자극 수성 제품이며 모닝글로리 캐릭터인 뭉스 디자인을 넣었다.

정통 문구 기업으로 알려진 모닝글로리가 화장품 시장에 도전하는 것은 최근 화장품을 사용하는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문구점을 통한 화장품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모닝글로리는 이외에도 우산, 양말, 마우스패드 등 각종 생활용품을 OEM(주문자 상표 부착생산) 방식으로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생활용품이 모닝글로리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5%를 웃돌았다.

이에 대해 남동완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 실장은 "모닝글로리는 정통 문구 시장에 머무르지 않고 문구점에서 판매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꾸준히 개발해왔다"면서 "화장품 출시를 계기로 품목 다각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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