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15분께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당진나들목 인근에서 박모씨(60)가 몰던 쏘나타 승용차가 앞서가던 1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또 뒤따르던 안모씨(56)의 코란도 차량이 쏘나타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박씨가 숨지고 3명이 다쳤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io@fnnews.com 박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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