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이상 자동결제 유지하면 VIP 회원, 3가지 이벤트 실시
NHN벅스가 4개월 이상 자동결제를 유지한 VIP 회원을 대상으로 3가지 신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NHN벅스는 다날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와 제휴를 맺고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선착순 5만명에게 선물한다. 벅스 VIP 회원은 ‘벅스 VIP 라운지’에서 해당 쿠폰을 다운로드 받은 뒤 전국 달콤커피 매장에 방문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테이블오더 주문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종합출판사 북이십일과 공동으로 ‘2018년도 책과 함께’ 이벤트를 실시한다. 1월 12일과 26일 벅스 VIP 회원 각 20명을 추첨해 북이십일의 신간 '7일 공부법'과 베스트셀러 '무엇이 되지 않더라도'를 증정한다.
아울러 벅스에서 발간하는 음악 전문 매거진 '스트림(Stream)'도 선물한다. 28일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스트림 1호, 오는 3월 25일까지 2주 간격으로 스트림 2~5호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트림은 벅스가 대한민국 음악 백과사전을 목표로 만든 음악 잡지로, 책 한 권에 하나의 주제만을 선정해 관련 콘텐츠를 다양한 관점에서 심도 있게 다룬다. 온오프라인 서점에서도 살 수 있다.
한편 벅스는 4개월 이상 자동결제를 유지한 VIP 회원에게 벅스 VIP 라운지에서 △스타벅스,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등 인기 브랜드 커피 20% 상시 할인 △음향기기 및 생활가전 최저가 판매 △매월 고음질 FLAC 음원 5곡 무료 다운로드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