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10일 청와대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난해에는 3.2% 정도 성장률 이뤘을 것으로 잠정 판단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문 대통령은 "이제 우리가 상당한 경제성장을 이미 이룬 상태"라며 "지속적으로 고도 성장해나가기는 어렵다"고 강조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이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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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1.10 10:55
수정 2018.01.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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