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수욕장 해변가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연말연시 가족, 연인들이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연말 특선 뷔페(사진)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준비했다.
먼저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씨스케이프스에서는 오는 23~25일, 30~31일 단 5일간 연말 특선 디너 뷔페를 준비한다.
기존의 뷔페 메뉴와 함께 즉석에서 직접 잘라주는 등심 카빙 코너와 겨울에 제철인 석화, 계절 활어, 회 비빔밥 코너는 물론 또띠아와 스비츠코바를 즉석에서 만들어 준다.
또 핫 디쉬로 굴튀김, 굴밥, 아스파라거스 삼겹 롤, 양고기 꼬리찜, 초고유채 등의 특별 메뉴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기간인 23~25일에는 메인 요리로 칠면조 스테이크가 고객에게 개별로 제공된다. 오는 30일과 31일에는 안심 스테이크 또는 양고기 스테이크가 추가된다.
한편 이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델리시스에서는 싱싱한 제철 딸기로 만든 크리스마스 딸기 케이크와 딸기 타르트, 독일의 크리스마스 전통 빵인 스톨렌과 파네토네, 크리스마스 모듬쿠키 등을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판매한다.
더불어 기존의 케이크에 각종 크리스마스 장식을 데코한 다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선보인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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