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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파리 순방길 올라

김두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2.11 20:22

수정 2017.12.11 20:22

박원순 서울시장 파리 순방길 올라

박원순 시장(사진)이 11일 1박3일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 순방길에 올랐다.
서울시는 박 시장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파리기후변화협약' 2주년을 기념해 12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리는 정상회의 '원플래닛서밋'에 공식 참석한다고 밝혔다. '파리기후변화협약'은 지난 2015년 12월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맺은 국제협약이다.
지구 평균기온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보다 2도 이상 낮추는 데 당시 195개국이 서명했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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