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한국자산관리공사, 97억원 국유부동산 매각

김현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2.09 10:08

수정 2017.12.09 10:08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1∼13일 97억원 규모의 국유부동산 336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 또는 대부한다.

캠코는 9일 이번 공개 입찰물건에 대해 최초 매각 또는 대부 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202건이 포함돼있다고 밝혔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온비드 사이트에 가입하고 공인인증서를 등록한 후 입찰금액의 5%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매각·대부 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가를 써낸 입찰자가 낙찰자로 선정된다.
최고가 낙찰자가 복수일 경우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된다.

maru13@fnnews.com 김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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