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명품 가득.. 아기 방에만 2억7000만원 썼다고?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2.05 10:07

수정 2017.12.05 10:07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둘째를 임신 중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아기 방을 꾸미는 데만 2억 이상을 썼다는 보도가 나왔다.

1일(현지시간) 미국 라이프앤스타일은 미란다 커가 새로 태어날 아이를 위해 25만달러(약 2억7000만원)을 들여 아기방을 꾸미고 있다고 보도했다.

침대에서 옷장 등 가구는 물론 아기 용품까지 모두 최고급 명품으로 준비 중이라는 것이다.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그러나 미 가십 검증매체 가십캅은 이같은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가십캅은 미란다 커의 측근에 확인했다면서 아기의 성별이 딸이라는 것도 공개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최연소 억만장자이자 6살 연하인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결혼한 미란다 커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전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 사이에서 낳은 플린을 두고 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