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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앞둔 그녀의 고혹美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1.09 10:53

수정 2017.11.09 10:53

환갑 앞둔 그녀의 고혹美

올해 59세. 환갑을 목전에 둔 미국 할리우드 톱스타 샤론 스톤이 란제리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미국 잡지 '오뜨 리빙' 최신호에 표지 모델로 등장한 샤론 스톤은 화려한 금색 의상으로 한껏 고혹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그는 이번 화보에서 검정색 란제리 차림에 레이스로 된 흰색 상의를 곁들인 과감한 시도로 아찔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사진=오뜨 리빙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오뜨 리빙 공식 인스타그램]

60대에 가까운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섹시한 자태를 과시했다는 평가다.


한편 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샤론 스톤은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로 여전히 주목받고 있다.

[사진=오뜨 리빙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오뜨 리빙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한 행사장에서 '원초적 본능'의 트레이드 마크, 다리꼬는 장면을 25년 만에 재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 자태를 공개하기도 했다.


샤론 스톤은 지난 1998년 신문 편집장인 필 브론스타인과 결혼했다 5년만인 2003년 이혼했으며, 세 아들을 입양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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