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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재난대비 훈련마쳐.. 매년 전국 사업장서 실시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0.16 19:16

수정 2017.10.16 19:16

녹십자는 지난 13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용인소방서 보정 119 안전센터의 협조를 얻어 재난대비 안전교육 및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녹십자는 임직원의 안전 의식과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위기 상황에 대한 대비를 생활화하기 위해 매년 본사 및 전국 사업장에서 재난 안전교육과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피훈련은 본사 사옥에 화재가 났다고 가정하고 임직원들에게 사전 공지 없이 불시에 진행됐다.
훈련이 실시되자 임직원들은 '녹십자 자위소방대'의 안내에 따라 본사 밖에 마련된 장소로 신속히 대피했다.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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