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현대위아, 中서 공작기계 전시장 열어

성초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0.16 19:02

수정 2017.10.16 19:02

현대위아는 중국 장가항시에 1024㎡(약 310평) 규모의 공작기계 전시장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설한 전시장에는 고성능 공작기계 라인업인 X시리즈를 비롯한 공작기계 16종을 전시됐다.
이 행사에는 중국 공작기계 대리상과 고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위아는 또 공작기계를 현지 맞춤형으로 제작해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독일에 위치한 유럽연구센터에서 개발을 주도한 고성능 머시닝센터 XF6300은 높은 정밀성이 특징인 제품으로 중국에서 급성장 중인 금형 시장을 타깃으로 제작됐다.

성초롱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