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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성장학회, 천안함 고 민평기 상사 모교에 장학금 전달

오피니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0.16 17:48

수정 2017.10.16 17:48

지난 14일 고(故) 민평기 상사 모교인 충남 부여고에서 열린 흉상제막식에 참석한 조용근 석성장학회 회장(오른쪽 두번째), 민 상사의 어머니인 윤청자 여사(가운데), 손정목 천안함재단 이사장(오른쪽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4일 고(故) 민평기 상사 모교인 충남 부여고에서 열린 흉상제막식에 참석한 조용근 석성장학회 회장(오른쪽 두번째), 민 상사의 어머니인 윤청자 여사(가운데), 손정목 천안함재단 이사장(오른쪽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석성장학회 조용근 회장은 지난 14일 민 상사의 모교인 충남 부여고에서 열린 흉상제막식에 참석해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민 상사는 천안함 46용사 중 한 명으로, 조 회장은 국가를 위해 산화한 그의 넋을 기리고자 '석성 선행 장학금' 대상자로 부여고 학생 3명을 선정했다.
조용근 석성장학회 회장(오른쪽 두번째), 민 상사의 어머니인 윤청자 여사(가운데), 손정목 천안함재단 이사장(오른쪽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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