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토픽

너무 예뻐 난리 난 목장 알바생.. 인생역전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0.14 10:58

수정 2017.10.14 10:58

LG전자 스마트폰 광고[사진=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LG전자 스마트폰 광고[사진=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목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캐스팅된 일본의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20)를 9일(현지시간) 일본 로켓뉴스24가 소개했다.

3년 전 에리카는 지바현에 있는 '엄마 목장'이라는 곳에서 파트 타임으로 일을 하다 우연히 이곳을 방문한 현재 소속사 매니저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사진=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사진=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그는 학업과 연예계 데뷔를 함께 준비했다.

그해 9월,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그는 이듬해 후지TV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데뷔했다. 매체는 에리카가 1년 만에 스타덤에 올랐다고 전했다.


[사진=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사진=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청초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에리카는 현재 일본을 빛낼 차세대 여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LG전자 스마트폰 LG V30의 광고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에리카는 내년 출연한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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