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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부러움 한 몸에.. 산모가 공개한 '일본 병원 식단' 화제

조재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0.09 13:33

수정 2017.10.09 13:33

사진=보어드판다 갈무리
사진=보어드판다 갈무리

사진=보어드판다 갈무리
사진=보어드판다 갈무리

건강 관리를 위해 식당 음식에 비해 저염식이라 '맛없다'는 평을 받는 병원 식사가 이렇게 나온다면?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는 지난 7일(현지 시간) 한 일본인 산모가 공개한 일본 병원 식단을 소개했다. 사진을 보면 메인 메뉴만 해도 오므라이스, 버섯 파스타, 닭날개 샐러드, 구운 연어, 생선 커틀릿, 로스트 비프 등 다양하다. 도시락도 구성이 충실하다.

사진=보어드판다 갈무리
사진=보어드판다 갈무리

사진=보어드판다 갈무리
사진=보어드판다 갈무리

사진=보어드판다 갈무리
사진=보어드판다 갈무리

사진=보어드판다 갈무리
사진=보어드판다 갈무리

이 여성이 공개한 사진은 그녀가 머문 병원에서 제공한 12회 분 식단이다. 다양한 메뉴 만큼이나 필수 영양소를 고루 흡수할 수 있다.
게다가 과일, 우유 등 후식으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준다.


일본 병원 식단 사진은 미국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트위터 등 미국인 SNS 사용자들은 "일본에서 태어나고 싶다", "말도 안되게 놀랍다", "고급 레스토랑 메뉴보다 나아 보인다" 같은 반응을 보였다.

ocmcho@fnnews.com 조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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