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괴한 두 명이 이 호텔 32층에서 총기를 난사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 당국은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진 라스베이거스 중심거리의 일부를 폐쇄한 상황이다. 목격자들은 기관총 쏘는 것과 같은 총성이 들렸다고 전했으며, 현재 총격 용의자 1명은 경찰에 제압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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