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하프클럽, 황금연휴 모바일 쇼핑 특가전

홍석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0.02 09:33

수정 2017.10.02 09:33

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의 하프클럽이 오는 9일까지 추석 황금연휴 기간에도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패션 의류부터 슈즈, 잡화까지 인기 아이템들을 엄선해 최대 90% 세일한다.

행사기간 동안 1만원 미만으로 가을 여성 패션을 쇼핑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르오뜨 니트 티셔츠는 2000원대, 리스트 트임 니트와 르오뜨 맨투맨, 코튼 점퍼 등은 8000원대로 살 수 있다. 로렌즈앤의 라운드 티셔츠와 니트 뷔스티에는 7900원, 에이티에이(ATA) 여성 후드 집업 트레이닝복 세트는 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영캐주얼 브랜드 바나나크레이지는 우븐 레이어드, 단가라 패치 등 다양한 스타일의 티셔츠 제품을 6000원대부터 판매한다.


매일 새로운 브랜드를 특가상품으로 구성하는 원데이 행사도 열린다. 2일에는 헤지스가 셔츠와 니트 등을 최대 3만원 즉시 할인한다. 디노바시는 3일 하루 동안 남녀 피치기모 잠옷 상하의 세트를 7900원에 판매하며, 1세트만 구매해도 사은품 증정과 무료배송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4일은 뉴발란스와 데상트 등 스포츠 브랜드가 30여 종의 의류를 3만원대부터 판매하고, 5일에는 바쏘옴므의 가을 남성 의류 100종을 9900원부터 살 수 있다. 주말에는 라푸마의 가을 아웃도어 아이템 75종을 2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신발과 가방 등 잡화류도 저렴하게 쇼핑해 볼 수 있다.
패션 슈즈 브랜드 지즈(JIZ)의 여성용 소가죽 로퍼 14종은 1~2만원대, 아메리칸드림 코튼 스니커즈와 슬립온 제품 11종은 각 1만1900원에 판매된다. 프리마클라쎄는 쇼퍼백 2만원대, 숄더백을 3만원대부터 판매하고,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파우치를 무료로 증정한다.


하프클럽 이화정 부장은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귀성, 귀경길이나 여행 중에도 간편하면서도 알뜰하게 모바일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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