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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소식]바른, 신한은행과 외국인 투자유치 업무협약 체결

조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9.30 10:00

수정 2017.09.30 10:00

법무법인 바른은 신한은행과 ‘외국인 투자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 및 외국인 투자기업 지원 △외국인 직접투자 관련 상담 및 금융서비스 지원 △외국인 투자신고와 인수금융 및 기업금융 등 금융지원 기회창출 협조 등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다.

지난 28일 강남구 바른빌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문성우 바른 대표변호사와 정지호 신한은행 외환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바른 문성우 대표변호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외국인 투자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양사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투자유치 실적 상승과 함께 국가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mountjo@fnnews.com 조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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