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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소식]율촌, 내달 10일 서울 삼성동으로 사옥 이전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9.30 09:30

수정 2017.09.30 09:30

법무법인 율촌(우창록 대표변호사)은 내달 10일 기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사옥에서 삼성동 파르나스타워로 이전한다고 30일 밝혔다.

율촌 관계자는 "율촌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도약하려 한다"며 "고대 그리스인들이 파르나소스 산을 무대로 독창적인 문명을 창조했듯 율촌도 새로운 무대에서 창조적 혁신을 거듭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율촌의 새 공식 주소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21 파르나스타워 38층, 우편번호는 06164다.

신사옥은 서울지하철 2호선 삼성역 5번출구에서 지하 통로로 바로 연결된다.
주차는 파르나스타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며, 인터컨티넨탈 호텔 및 코엑스와 주차 관리할 예정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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