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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일-생활균형 및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식

김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9.27 18:06

수정 2017.09.27 18:06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6일 고용노동부서울강남지청과 근로자대표와 함께 일·생활균형 및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권호안 고용노동부서울강남지청장(왼쪽),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가운데), 김검수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협의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6일 고용노동부서울강남지청과 근로자대표와 함께 일·생활균형 및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권호안 고용노동부서울강남지청장(왼쪽),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가운데), 김검수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협의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6일 서울 삼성동 회관에서 고용노동부서울강남지청과 근로자대표와 함께 일·생활균형 및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시간 근로관행, 저출산 문제가 국가 경제와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저해하고 있어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실천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노·사·정이 동반자적 입장에서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자는 내용도 포함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노·사·정이 상생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며,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근무혁신 10대 제안이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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