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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식품, 대용량 업소용 브랜드 '맛을 담은' 시리즈 출시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9.22 15:26

수정 2017.09.22 15:26

신송식품, 대용량 업소용 브랜드 '맛을 담은' 시리즈 출시

신송식품은 좋은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속형 브랜드인 '맛을 담은'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맛을 담은 시리즈는 식당, 단체 급식 등에 사용하기 좋은 대용량 업소용 제품이다. 신송은 40년 발효 노하우를 담은 맛을 담은 간장은 진간장과 국간장 2종으로 지난달 출시했다. 13L, 14L 대용량 제품인 맛을 담은 진간장, 국간장(14L) 등도 출시했다.

이달 말에는 12Kg의 맛을 담은 알찬쌈장이 출시된다. 고추장 된장을 황금비율로 섞어 양념 본연의 맛을 잘 살렸다.


신송식품 관계자는 "전국 식자재 마트에서 판매하며 오는 11월에는 더 다양한 제품군으로 맛을 담은 제품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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