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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도 8·2 대책 마련 분주, 시장 진단 세미나 실시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9.20 16:10

수정 2017.09.20 16:25

8·2 부동산 대책 발표로 은행권도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우리은행은 25~26일 양일간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우리은행 사랑나눔센터에서 ‘부동산시장 진단 및 절세전략’에 관해 고객초청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8·2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발표이후 고객들의 주택시장 전망과 주택임대사업 등록 등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궁금증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25일, 26일 이틀간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명동 성당 우리은행 사랑나눔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주택임대사업 성공 투자전략(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팀장), 다주택자 및 주택임대사업자 절세비법(김언정 우리은행 세무팀장)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우리은행 전국 영업점과 사전 전화예약을 통해 선착순 50명까지 받는다.
우리은행 고객은 추후 전문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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