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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미사일 발사에 文대통령, 8시 NSC 전체회의 소집

김은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9.15 07:28

수정 2017.09.15 07:28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15일 북한이 불상 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 이날 8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소집한다고 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이 정해진 직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하는 NSC 상임위원회로 소집했으나 10여분 뒤 전체회의로 재소집됐다.

이에 앞서 합참은 이날 오전 평양시 순안 일대에서 동쪽으로 불상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미사일 관련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한미당국이 분석 중에 있다.

ehkim@fnnews.com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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