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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로 한국 프로야구 시즌과 동일하게 진행되는 '싱글 리그' 시스템이 추가됐다. 실제 리그와 동일한 144 경기를 진행하며 한국시리즈에 도전, 우승까지 경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그동안 이용자간 대결이 중심이었던 '마구마구'에 새로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넷마블앤파크 김정식 본부장은 "마구마구가 대표 PC온라인 야구 게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난 12년 꾸준한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선보인 싱글 리그와 대대적인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넷마블은 다음달 27일까지 12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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