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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MXM IP 활용 모바일게임 '아라미 퍼즈벤처' 출시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8.17 11:39

수정 2017.08.17 11:39

엔씨소프트가 PC온라인게임 'MXM'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게임 '아라미 퍼즈벤처'를 출시했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게임 '아라미 퍼즈벤처'를 전 세계 140여개국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아라미 퍼즈벤처'는 3매치 퍼즐 게임으로 동일한 색깔의 블록을 3개 이상 배치하면 길을 열 수 있다. 이용자는 퍼즐과 어드벤처 게임의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아라미 퍼즈벤처 대표 이미지.
아라미 퍼즈벤처 대표 이미지.

게임의 주인공인 아라미는 MXM의 캐릭터 중 한명이다. 엔씨코믹스의 웹툰으로도 만들어진 바 있으며, 웹툰 속 캐릭터들도 게임에 등장한다.
이용자는 이날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아라미 퍼즈벤처' 출시 기념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7일 이상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이용자 100명은 아라미 캐릭터 상품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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