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BNK경남은행, 창원시 희망푸드마켓서 봉사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8.16 19:46

수정 2017.08.16 19:46

BNK경남은행 본점 직원들이 16일 저소득취약계층 지원의 하나로 경남 창원시 희망푸드마켓에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BNK경남은행 본점 직원들이 16일 저소득취약계층 지원의 하나로 경남 창원시 희망푸드마켓에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16일 저소득.취약계층 지원의 하나로 '창원시 희망푸드마켓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본점 봉사대 5명은 창원시 희망푸드마켓 운영 직원들과 함께 북면사무소와 동읍사무소 앞에 희망푸드마켓 장을 열고 희망푸드트럭에서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진열한 뒤 계산과 정리 등 봉사활동을 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등에게는 물품을 직접 배달했다.


경남은행은 창원시 소속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취약계층 650가구에 매월 3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제공하는 창원시 희망푸드마켓에 매달 봉사대를 파견해 운영을 돕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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