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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X성혁, 분위기 메이커들의 로맨스를 기대해

입력 2017.08.16 19:34수정 2017.08.16 19:34


[‘싱글와이프’ 비긴즈] 엄현경X성혁, 분위기 메이커들의 로맨스를 기대해



로맨틱 코미디의 새 지평을 열고자 야심차게 나선 드라맥스 드라마 ‘싱글 와이프’가 본격 시청자를 만나기 전, 생동감 넘치는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16일 오후 드라맥스 오리지널 수목드라마 ‘싱글 와이프’는 출연자 인터뷰와 비하인드 스토리 등 메이킹 영상을 사전 공개한다.

‘싱글 와이프’는 재벌 2세 재민(곽희성 분)과 재혼을 준비하던 라희(엄현경 분)가 전 남편(성혁 분)과의 이혼이 법적으로 성립되지 않았음을 알고 이중생활을 하는 과정을 그린 오리지널 수목드라마로 엄현경과 성혁이 ‘로코’ 주인공으로 나선다.

공개될 방송에서는 엄현경, 성혁, 곽희성, 서유나(AOA)의 캐릭터 분석과 대본 리딩 현장, 그리고 드라마 초반 전개를 이해를 돕는 힌트 등을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드라마 본편에는 담기지 않은 촬영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겼다고.

특히 성혁은 무더운 날씨에도 음악만 나오면 시도 때도 없이 춤을 춰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며, 곽희성은 잘생긴 외모와는 달리 넘치는 땀샘과 허당기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엄현경 역시 이에지지 않고 비오는 논두렁에 넘어지는 등 몸을 사라지 않는 연기로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첫 방송 전 방송될 스페셜 방송은 16일 오후 9시 사전 공개될 예정이며 첫 화는 23일 오후 9시에 찾아온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