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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측 “대부분 멤버 재계약 완료, 일부 논의 중”(공식입장)

입력 2017.08.16 19:09수정 2017.08.16 19:09


소녀시대 측 “대부분 멤버 재계약 완료, 일부 논의 중”(공식입장)


그룹 소녀시대가 재계약 시즌을 맞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오후 fn스타에 “소녀시대 멤버들과 재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미 대부분의 멤버들은 재계약을 마쳤고, 일부 멤버와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 6집 앨범 ‘홀리데이 나잇(Holiday night)’을 발매하며 위엄을 과시했다. 대부분의 그룹이 7년차 징크스를 넘기지 못하고 해체되고 있는 가운데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소녀시대이기에 재계약 논의 중인 멤버들도 긍정적인 입장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S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