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행복나눔재단은 SUNNY가 '2017 하계 한.중 대학생 글로벌 해피노베이터 캠프'를 열어 글로벌 이슈 해결 아이디어 발굴과 중국 소수민족 아동 교육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해피노베이터 캠프는 한.중 대학생이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를 통해 각 나라의 관심 있는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며, 글로벌 청년 인재로 성장하는 SK SUNNY 정규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는 한.중 대학생 60명(한국 30명, 중국 30명)이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글로벌 이슈 해결 아이디어 발굴에, 중국에서는 소수민족 전통문화 보존을 위한 아동 교육에 집중했다.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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