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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만다린 오렌지 소르베' 시판... 지중해 생과일 여름 에디션

김성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8.16 18:01

수정 2017.08.16 18:01

하겐다즈 '만다린 오렌지 소르베'
하겐다즈 '만다린 오렌지 소르베'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여름 한정 신제품 '만다린 오렌지 소르베'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만다린 오렌지 소르베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지역에서 지중해의 햇살을 받고 자란 최고급 만다린 오렌지가 함유돼 달콤하고 상큼한 맛과 향이 입 안 가득 퍼지는 소르베형 아이스크림이다. 하겐다즈가 여름 시즌 한정 메뉴로 선보이는 플레이버인만큼 오렌지 컬러의 패키지로 생과일 특유의 시원하고 새콤한 맛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하겐다즈는 여름마다 크리미한 제품과는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한정 생과일 소르베 시리즈를 선보여왔다. 이번에 선보인 만다린 오렌지 소르베는 망고 소르베와 라즈베리 소르베에 이어 하겐다즈의 3번째 생과일 소르베 에디션이다.

만다린 오렌지 소르베는 전국의 편의점, 슈퍼마켓, 하겐다즈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파인트는 1만1300원, 미니컵은 4200원이다.

하겐다즈 마케팅팀 김미조 상무는 "여름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이 최고급 품질의 아이스크림을 좋은 기회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먼저 공식 페이스북에서 하겐다즈 영상을 보고 가장 기대되는 스틱바에 투표하면 총 500명에게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는 '이커머스 전용 3종 팩'을 출시해 인기 플레이버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을 25%의 할인과 무료배송의 혜택으로 받아볼 수 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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