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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2’ 측 “온유 대신 이유진 합류? 결정된 바 없어”(공식입장)

입력 2017.08.16 17:35수정 2017.08.16 17:35


‘청춘시대2’ 측 “온유 대신 이유진 합류? 결정된 바 없어”(공식입장)


‘청춘시대2’ 측이 최근 하차를 결정한 온유 대신 배우 이유진의 합류한다는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청춘시대2’ 측은 16일 오후 fn스타에 “이유진이 합류에 대해서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청춘시대2'는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 취향, 연애 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청춘들이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청춘셰어라이프의 1년 후를 다룬 드라마다.

극중 온유는 연애를 모르는 공대남 권호창으로 새롭게 합류해 데이트 폭력으로 트라우마를 갖게 된 예은(한승연 분)과 치유의 로맨스를 그려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온유는 성추행 논란으로 인해 하차를 결정했고, 이 배역을 두고 이유진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나무엑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