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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래서 물들이는 로맨틱한 가을여행..제주신라호텔, '인 더 문라이트' 패키지 선보여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8.15 11:31

수정 2017.08.15 11:31

제주신라호텔 어덜트풀
제주신라호텔 어덜트풀

제주신라호텔은 이미 시작된 가을을 맞아 야외수영장에서 소중한 사람과 로맨틱한 가을 여행을 보낼 수 있는 ‘인 더 문라이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제주신라호텔의 야외 수영장은 매일 밤 12시까지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문라이트 스위밍' 콘셉트로 호텔 야외 수영장의 트랜드를 이끄는 곳이다. 해가지면 은은한 조명과 색색의 LED등이 비치 볼처럼 물 위에 띄워져 분위기를 더 해준다. 선선하게 불어오는 가을 바람, 밤하늘을 환하게 밝혀주는 제주의 달빛, 높게 뻗은 야자수와 로맨틱한 조명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문라이트 스위밍'이 제주신라를 찾은 고객들에게 가을날의 낭만적인 시간을 제공한다.

'인 더 문라이트' 패키지의 구성은 △객실 1박, △조식 2인 1회, △와인 파티 2인 1회, △라이브러리 콘셉트 라운지 S 2인 이용 혜택과, △THE SHILLA 제작 고급 비치백 1개로 구성됐다.
2박 이상 이용 시에는 △어덜트 풀의 쁘띠 카바나 2시간 1회, △풀사이드 바 차돌박이 짬뽕 1회 혜택을, 3박 투숙 시 △어덜트 풀 쁘띠 카바나 2시간 2회, 풀사이드 바 차돌박이 짬뽕 1회, 미니바 FREE 1회 이용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매일 밤(매주 화요일을 제외) 야외 수영장 풀사이드 무대에서 펼쳐지는 해외 유명 뮤지션들의 라이브 콘서트도 즐길 수 있다.
올 가을에는 세계적인 광고 음악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린 자크홈스, 슈퍼스타 K 시즌6 실력파 보컬로 이름을 알린 케이트 킴 등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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