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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배우 유승호 모델로 선정

김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8.13 12:02

수정 2017.08.13 12:02

NH농협카드, 배우 유승호 모델로 선정

NH농협카드는 배우 유승호( 사진)를 NH농협카드의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신규 모델 선정 배경에 대해 "NH농협카드를 대외적으로 대표하는 새로운 얼굴을 선정하는만큼 심사숙고해서 발탁한 모델"이라며"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보이면서도 평소 반듯한 이미지로 유명한 유승호씨가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NH농협카드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새로운 광고 전략을 바탕으로 유승호씨를 전면에 내세워 기존 금융권 광고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하고 재미있는 광고를 오는 9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배우 유승호는 지난 2002년 영화 '집으로'를 시작으로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을 비롯해 영화 '봉이 김선달','조선마술사'등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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