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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 걱정 끝"…무더위 속 '상온 간편식' 인기

뉴스1 입력 :2017.08.12 09:30 수정 : 2017.08.12 09:30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여름 휴가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상온에 보관할 수 있는 '상온 간편식'이 인기를 얻고 있다.

상온 간편식은 식사 준비가 쉽지 않은 캠핑장이나 여행지에서 무거운 아이스박스 없이도 비교적 긴 시간 보관할 수 있다. 휴대는 물론 조리도 간편하다.

CJ제일제당이 지난달 출시한 '고메 상온 간편식 3종'은 전문점 셰프의 미식요리를 즐길 수 있는 대표 상온 간편식이다.
조리가 쉽고 실온에서 9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특히 '상온 제품은 맛이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차별화된 살균기술을 적용했다. 회전식 살균설비를 통해 빠른 시간 동안 균일하게 열을 가해 식감과 신선함을 극대화했다.

여름 휴가철 밥반찬은 물론 간식·맥주 안주 등으로도 적당하다. 김국화 CJ제일제당 HMR마케팅담당 부장은 "외식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과 조리 간편성, 보관 편의성 등에 초점을 맞춰 고메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동원F&B의 요리캔 브랜드 '정찬'도 별도로 조리하거나 데울 필요가 없는 가정 간편식 요리캔 브랜드다. 캔에 담겨 있어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190g 소용량으로 출시해 1인분으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캠핑이나 여행 등 야외 활동에 휴대하기 간편하다. 정찬 제품은 각각 100% 닭다리살로 만든 '정찬 안동식찜닭'과 '정찬 닭볶음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육류 외에도 수산물과 곡물 등을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일유업 '맘마밀'의 '맘마밀 안심이유식'은 휴가지에서 아이들 이유식 걱정을 해소했다.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에 넣어 데우면 집에서 먹는 이유식처럼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고온·고압에서 멸균 처리된 레토르트 공법을 통해 장시간 상온 보관이 가능하며 스파우트 파우치에 이유식을 담았기 때문에 뚜껑을 열고 바로 먹일 수 있다.

또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해결하고자 제품 패키지 내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안심정보공개시스템'을 도입했다. 주요 재료에 대한 원산지와 이유식 쌀의 도정일·유기농 쌀 인증서 등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가정에서 만드는 것처럼 동일한 방식으로 만들기 때문에 야외에서도 아기의 건강을 챙길 수 있다"며 "휴가철 여행 먹거리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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