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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원 집·유모 5명.. 아내 위한 남편의 선물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8.04 14:10

수정 2017.08.04 14:10

[사진=팡위안 인스타그램]
[사진=팡위안 인스타그램]

중화권 톱스타 곽부성(51)이 23세 연하 아내 팡위안(28)을 위해 초호화 출산을 준비 중이다.

3일(현지시간) 중국 시나 연예는 곽부성이 수억 원을 들여 상하이에 있는 집을 사고 5명의 출산 도우미를 구했다고 홍콩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곽부성이 산 초호화 집은 무려 5000만 홍콩달러(약 72억원). 출산 도우미는 5명은 아내를 공주처럼 모시기 위해 고용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아내를 위해 홍콩의 한 병원에 3박 4일 '출산 패키지'를 예약하기도 했다. 비용은 10만 홍콩달러(약 1446만원)로 알려졌다.


[사진=팡위안 인스타그램]
[사진=팡위안 인스타그램]

결혼 이후 계속 임신설이 불거지고 있지만 곽부성은 확실한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 팡위안이 SNS에 게재한 사진을 두고 현지 언론들은 살짝 배가 부른 모습을 포착해 임신설에 무게를 두고 있다.


곽부성은 지난 2015년 23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팡위안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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