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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비율" 세계에서 과학적으로 가장 잘생긴 스타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8.03 09:19

수정 2017.08.03 09:19

[사진=미 타임지 표지]
[사진=미 타임지 표지]

조지 클루니가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으로 잘생긴 미남 스타로 선정됐다.

7월 28일(현지시각) 미 할리우드 리포터는 조지 클루니를 비롯해 과학적 비율에 의거한 세계적인 미남 스타 10명의 순위를 공개했다.

영국의 센터 포 페이셜 코스메틱&플라스틱 서저리가 진행한 이번 연구는 고대 그리스의 황금 비율에 근거해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성 연예인을 선정했다.


조지 클루니는 인간이 가장 아름답게 느껴지는 비율이 황금비에 의한 분석 결과에서 얼굴 대칭은 물론, 윤곽, 눈, 눈썹, 코, 입술과 턱의 모양과 균형이 91.86%로 가장 황금 비율에 가까웠다.

센터 측은 "수십 년 동안 조지 클루니는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성으로 알려져 왔는데, 이번 조사로 인해 그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며 "특히 조지 클루니는 코와 입술의 거리, 눈과 턱의 거리가 거의 완벽하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으로 잘생긴 미남 스타의 순위다.


1. 조지 클루니 91.86 %
2. 브래들리 쿠퍼 81.80 %
3. 브래드 피트 90.51 %
4. 해리 스타일스 89.63 %
5. 데이비드 베컴 88.96 %
6. 윌 스미스 88.88 %
7. 이드리스 엘바 87.93 %
8. 라이언 고슬링 87.48 %
9. 제인 말리크 86.5 %
10. 제이미 폭스 85.46 %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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